일본 탁구를 바라보면 선수층이 뚜겁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세계오픈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보면 많은 선수들이 참가를 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이제는 일본의 어떤 선수가 아주 뚜어나게 보여도 특별함이 없어 보입니다.
그정도로 선수층이 뚜겁고 그 속에서 잘 하는 선수들이 많이 배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우리나라의 선수구성을 보면 정말 맥이 풀립니다.
학생종별 선수권에 출전한 선수들을 보면
과연 저 선수들이 앞으로 일본을 상대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출전선수들도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아주 특출한 선수들이 보이지를 않습니다.
그저 그런 선수들이 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몇몇의 선수들이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선수들의 실력이 전반적으로 향상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그 중에서 더욱 뛰어난 선수가 배출되기를 바랍니다.
결국에는 몇몇이 국대가 될 것이고 그 국대 선수들이 일본과 중국을 상대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국탁구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