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제가 섬기는 교회에서 입당잔치가 있었습니다.
"입당감사예배"를 잔치로 하였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물론 목사님들과 장로님들 교우들도 많이 왔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것은 마을의 하나님을 믿지 않는 어르신들이 많이 오신 것입니다.
어르신들이 어찌 알았는지 많이 오셨습니다.
식당을 100명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을 예약을 하였는데
또 다시 100명이 모이는 식당을 섭외를 해야만 했습니다.
15년 전만 해도 마을에 교회당은 들어 올 수 없다고 반대를 그렇게 심하게 하시던 분들이었는데
이제는 아주 반가운 얼굴로 인사를 하는 분들이 되었습니다.
물론 교회를 나오시는 분들도 여럿이 있습니다.
교회당 건축기념으로 많은 일들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탁구이벤트를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날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