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도 있고 해서인지 9월 한달이 그냥 지나간것 같습니다.
뭔가 연습을 한것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게임을 많이 한것 같지도 않고
뭔가 숙제를 많이 받았음에도 이젠 그숙제가 무엇이였는지 기억도 나지않고
상당히 불만스럽게 시간을 보냈네요
구장도 초보자의 급증가와 끼리끼리 오는 무리의 등장으로 쉽게 껴들 곳도 없고
조금 어려운 시간이네요
하다못해 로보트도 참 어렵네요 초보자에겐 양보하는게 이해되고 당연하지만
저보다도 실력이 위인 분이 왜 로보트만 붙잡으면 안하무인이 되어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독점하는지 알수가 없네요
구장을 옯겨몰까 싶은 유혹도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