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오늘이 벌써 9월 30일
내일은 10월 1일
어째 벌써 한 해가 다 갔다는 서글펀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탁구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78Kg에서 시작한 탁구 다이어트
3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지금의 몸무게는 64kg
이전에 입엇던 양복의 사이즈는 589
지금 다시 입는 옷의 사이즈는 578도 아니고 577
하의는 전에는 35에서 지금음 32를 입습니다.
"탁구를 하십시오.
꾸준하게 하십시오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를 보고서라도 탁구를 하십시오."라고
주변의 사람들에게 많이 권하고 있습니다.
탁구 참 좋은 운동입니다.
마음과 몸을 건강하게 하는 운동입니다.
지금은 나의 청춘나이는 50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에 두 시간을 운동을 하였습니다.
아주 격렬하게 시합을 한것도 아니고
그저 아내와 둘이서 주고 받는 운동을 계속하였는데도
그렇게 하는 것도 운동이 되었나 봅니다.
나이 50대 중반에 청바지가 좋아서
즐겨입기 시작하였는데 그 때 사이즈가 34-35
지금은 32의 사이즈를 입으니 마음이 날아갈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