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맞아서 진도섬을 찾았습니다.
제가 개를 좋아하기도 한 이유가 있지만
아직도 진도를 보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진도 정말 아름다운 섬입니다.
그런데 진도에서 정말 찾기 힘든 것이 두 가지가 있었습니다.
첫째는 펜션을 만나기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두번째는 식당을 만나기도 어려웠습니다.
이 두가지는 필히 검색을 통하여서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통영의 여러 곳의 섬도 아름다운 섬이지만
진도 정말 아름다운 섬입니다.
추천합니다.
내년 에는 별일이 없으면 청산도를 가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