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라이트 플러스 소문을 듣고 여기를 찾아와서 상품 정보를 보고

 

구입을 신청하였습니다

 

100g의 향기 좋은 파워라이트플러스를 받고서 저는 러버를 오메가2를 선택하였습니다

 

정성들여 러버를 부착하고서

 

시타를 하는 순간 나도 모르게 튀어나가는 공에 적응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전까지는 센코-A에 스라이버를 사용하다가

 

이번에 바꾸었는데 반발력에서 너무나 많은 차이로 인하여 적응이 되지 않았습니다

 

라켓과 러버의 감을 적응하는데 저는 아직 초보이다 보니 하루가 걸리더군요

 

어느 정도 적응이 된 상태에서 드라이브를 시도 해보았습니다

 

역시 약간씩 길게나가는 드라이브는 또 나에게 적응기를 두게 만들더군요

 

그래서 또 하루가 지나고나서야 어느 정도 적응이 끝난 상태에서

 

정확한 성능의 평가를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차근 차근 적어보면

 

- 보스 커트

 

일반적으로 상태방의 보스커트를 처리 하는 방법은 살짝들어서 넘기거나 아님 같이 하회전 스핀을주어서 넘기는 방법과 드라이브를 걸어서 넘기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우선 살짝 들어서 올리는 방법과 하회전을 주어서 넘기는 방법에서의 차이점을 말씀드리면

 

우선 살짝들어서 넘겨 보았을때 이경우는 상대방의 회전량을 고스란이 되넘기는 건데 라켓의 성능에 따라 정말 상대방의 회전수를 그대로 넘길수 있는가 하면 아니면 회전이 죽어서 넘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파워라이트플러스와 오메가2의 조합에서는 거의 상대방의 회전을 살려서 넘어가더군요 그러다 보니 살짝들어서 넘어간 볼이 약간 뜨자 공격을 시도한 상대방 볼이 네트에 걸리는 경우가 많이 생기더군요 물론 개인의 실력차에서 오는 경우가 있지만 항상 같이 연습하던 상대를 대상으로 평가한 것입니다

 

그리고 같이 하회전 보스커트를 하였을 경우에는   상대방의 라켓에 맞는 순간 아래로 뚝 떨어지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상대방은 그에 대비해서 더 들어주거나 아니면 더 많은 하회전이 필요하게 되었지요, 그리고 하회전으로 넘기는 순간 약간의 손목을 사용하여 라켓에 각을 주어 방향을 틀어주는 것이 용이 했습니다

 보스 커트에 있어서는 10점 만점에 8점은 줄수있습니다

 

- 푸쉬

 

제가 제일 많은 득을 본 기술입니다

제가 드라이브형인데 모션이 조금 커서 드라이브가 브록킹되어 돌아오는 볼을 제차 드라이브 시도 하다가 실수를 하거나 빠른 푸쉬로 리턴될때 전환이 늘려서 고민을 하였는데 이 라켓을 사용하고 나서는 브록킹이 된후에 돌아오는 볼을 빠른 푸쉬로 밀게 되면 많은 효과를 볼수 있었습니다, 물로 상대방의 공격을 브록킹 했을때나 푸쉬로 리턴 했을 경우에도 많은 이득을 보았습니다 반발력하나는 정말 좋은 조합이였습니다

10점만점에 9점을 주고 싶습니다

 

- 스매싱

 

이것 또한 반발력에서 나오는 스피드는 어느 라켓 못지 않게 좋았습니다

작은 힘으로도 짧은 스윙으로도 빠르고 힘이 있는 스매싱이 가능하였고 약간의 하회전성 이나 하횡회전성 볼을 드라이브가 아닌 스매싱으로도  일부 쳐올릴수 있는 조합이였습니다 물로 연습이 조금 필요하지만 공격성으로 좋은 장점이였습니다

10점 만점에 9점 정도 입니다

 

- 드라이브

 

공격의 핵이며 탁구기술의 꽃이라고 하는 드라이브는 10.6mm에서 나오는 파워와 스핀이 엄청난 힘을 발휘합니다

파워와 스핀을 올리기 위해서 빠른고 힘이 들어간 스윙을 했던 그전과 달리 살짝 걸어만 주면 많은 회전량을 가진 드라이브를 칠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빠른 스윙으로 인한 실수와 스윙이 크다 보니 전환이 늦어지는 습성이 바뀌게 되어 많은 효과를 보았습니다, 이것 또한 10점 만점에 8점을 줄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종합 평점을 낸다면 10점 만점에 8.5점 정도는 줄수 있는 라켓입니다

나중에 더 좋은 라켓을 구매하여 비교해볼수 있는 기회가 오면 다시

글을 작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