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자친구가 사용하고 있는 하야부사 입니다

어제는 제 여자친구가 다니는 탁구장에서

여자친구에게 1:1 강습을 했습니다.

그 후 제가 여자친구 라켓으로 다른 사람과 게임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느낀점입니다.

1.포핸드.

Z+에 비교하면 공이 맞는 느낌은 상대적으로 약하게 전달되고

공의 속도, 파워는 약간 더 강한것 같으나, 임팩트가 좋다면 어느것을 사용해도 비슷한 것 같구요

공이 좀 더 날카로운거 같습니다.

베가 아시아와의 조합은 정말 최고인거 같네요.

2.백핸드

원큐와 조합이 상당히 좋더군요. 목판의 반발력과 러버의 능력이 잘 조화된 느낌이었습니다.

3.회전(서브, 컷트)

회전량도 우수하구요

4.무게

무게는 그리 무겁지는 않았습니다. 목판이 81그램이고 러버도 두께가 얇은것을 사용해서.

5.여자가 사용한다면

여성분들이 사용한다면 가벼운 무게의 블레이드, 그리고 뛰어난 파괴력을 낼 수 잇는 목판의 성능

이 시너지 효과를 내서, 스매싱을 주로 하는 여성들의 공은 더 날카로워지고

드라이브도 힘을 적게들여 할 수 있을듯 하네요.

여기까지가 한게임정도 사용하고 느낀점입니다.

목판은 러버와의 조화가 매우 중요한것 같은데 잘 조화 시킨거 같구요

여자들이 사용하기에도 매우 좋은 라켓이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