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에는 러버교체를 자주 하는 편입니다.

물론 이것이 용품여행 때문이기는 하지만

그러다 보니 수성본드 사용량이 많습니다.

수성본드는 사용하기도 편하고 가격도 저렴하지만

몇번 사용하다보면 금방 달아 없어지는 것이 흠입니다.

요새도 스피드글루 사용하는 분이 있던데

전 처음부터 챔피온 수성본드하고 접착쉬트를 사용해서 그런지

스피드글루가 이상하더라고요

제가 알아보니 본드의 유해성 때문에 국제탁구연맹에서 사용금지를 했다고 하더군요

지금 제품은 권장하는 제품이구요

처음 러버 붙일때 생각이 남니다.

엄청 긴장했던 순간...러버값이 몇만원씩 하니까요

지금은 러버 붙이는 것에 고수가 되었지만

정말 재미있더라고요

사람은 뭐든 자주하면 잘하는 것이 사실 같습니다.

전 다른 회원들 러버 붙여주는 것 재미있어서

제가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 더욱 실력도 늘고...

I - BOND(수성본드)가 있어서 그 작업이 즐겁습니다.

즐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