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볼 zlc 브레이드를 사용하다
다커라는 제품에 대한 정보를 듣고 쉐이크핸드 구매를 했습니다.
지금 사용한지 한달정도 되는데
한가지 고민이 있습니다.
티모볼과 다커 제품에 대한 선택의 고민
우선 다커7p-2a에 대한 느낌을 적겠습니다.
이제품은 많은 탁구인들이 사용하는 제품은 아닙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탁구를 친분들은 명품 펜홀더 제품을 통해 알고 있을 겁니다.
저 역시 기대를 가지고 주문을 했으니까요
우선 쉐이크핸드지만 히노끼목판의 기분과 향을 느낄수 있습니다.
카본을 표면에 배치한 것이 아니구
브레이드 중간에 배치한 것이 다른 카본쉐이크 브레이드와의 차이점 이었구요
무게는 적당한 것 같았습니다. 제 것은 89g
러버를 헥서(전) 라운델(후)에 사용했는데
무게가 좀 나가는 느낌..손목이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러버 무게 가벼운 것으로 다음에는 선택할 생각이구요
이제품을 한달 사용하고 난 후에 느낀것은
이제품에 맞는 러버로 헥서를 추천하고 싶네요
우선 브레이드와 헥서 러버를 조합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파워와 드라이브 그리고 볼 컨트롤도 넘 맘에 들었습니다.
사실 제가 포핸드 드라이브보다 백핸드 드라이브에 강해서 헥서를 백핸드로 써보았는데
너무나 만족했습니다.
근데 라운델이 영 신통치가 안터라구요
파워와 드라이브가 약해서
그나마 볼 컨트롤이 잘 된 것이 다행인것 같습니다.
문득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다커는 러버를 만들지 않으니 브레이드 테스트를 어떻게 할까...
일본제품이니 나비사 걸로 하나
다음번에 기회가 온다면
테너지 64로 다커브레이드 평가를 해보고싶습니다.
명품이라서 그런지
디자인 과 색깔 모두 마음에 들었구요
손에서 히노끼향이 베어서 손에 자꾸 코를 갔다되게 되었습니다.
티모볼zlc와 다커7p-2a 당분간 두개를 다 사용할 생각인데요
다커 사용하다 티모볼 잡으면 브레이드가 확실히 가볍다는 느낌은 들더라구요 티모볼제품이...
티모볼에는 테너지 64와 후면에 베가아시아가 붙어 있거든요
두제품 모두 사용에는 만족을 합니다.
라운델은 좀더 사용하다 버릴 생각입니다.
베가아시아로 교체할 생각입니다.
즐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