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비오 투어 블레이드에 오메가 5 투어를 붙여 시타 하였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전에 쓰던 카타나 플래티늄과 비슷합니다.
디자인 변화를 주면서 가격만 올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강한 스매싱 시 깡깡하는 소리가 귀에 거슬립니다.
가격 인상 대비 성능의 향상이 부족합니다.
아무튼 좋은 라켓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스피드와 콘트롤 두가지 모두에서 탁월한 기능을 보입니다.
드라이브 시 임팩트를 강하게 주지 않아도 강한 스핀이 걸립니다.
일명 사라지는 볼이 종종 나타납니다.
스윙스팟이 넓어졌는지 약간 빗맞은 것 같아도 미쓰가 잘 안 생깁니다.
스매싱 시도 스피드하게 상대테이블의 엣지부분에 꽂힙니다.
아직은 손에 익숙하지 않아서 인지 카타나 플래티늄과의 차이를 찾지는 못했습니다.
익숙해지면 다시 한번 리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