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정도 로건 구입후 사용중에 있습니다.
전에 신던 아식스의 배드민턴화와 비교했을때,,,
일단 나무바닥에서의 접지력은 확실히 우수합니다.
발을 벌리고 움직이는 동작이 많은 운동인 만큼 발목의 움직임이
배드민턴화와 비교했을때 더 편하게 느껴집니다.
전에는 경기후 땀이 많이나서 축축한 기분이 있었지만 로건은
발의 열을 흡수하는 느낌, 땀의 배출이 빠른것 같습니다.
발의 회전시 발을 잘 잡아줍니다. (바닥에 붙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하지만 경기 후 살짝 깔창이 돌아가 있어서 다시 고정해야했고 뒷꿈치의
쿠션부분이 떨어져 버렸습니다. (인솔이라하는가요?)
그리고 끈이 약간 짧다고 하신분도 있는데 다른 신발하고 비교했을때
약간 짧은건 있습니다. 하지만 타이트하게 묶고 보면 딱 알맞다는 느낌입니다.
컬러감도 좋고 전반적으로 마음에 드는 나의 첫 탁구화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