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화를 구매하고 난 후에 게임과
대회에 출전을 하여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여러가지 장단점이 있더군요
우선은 단점
사이즈가 좀 작게 나왔습니다.
탁구화양말을 사용하면
자기 발 사이즈보다 한치수는 더 높게 구매를 해야 합니다.
예를 든다면
255mm이면 260이나 265mm를 구매해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255mm인데 255mm를 구매해서 낭패를 보았는데
운동화 끈을 2개 풀어서 해결을 했습니다. ㅠㅠ
너무나 타이트해서 게임을 할때만 신고 있어야 합니다.
발에 쥐가 나더군요
또 한가지 단점
운동화 끈이 너무나 짧습니다.ㅠㅠ
저번 제품에 비해서 상당히 잘못된 부분입니다.
왜 이렇게 끈이 짧은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개선되기를 바라는 부분입니다.
이제는 장점입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열이 많이 나는데
이부분은 다른 제품들보다 훌륭한 것 같습니다.
지금 제가 주력으로 신고 있는 제품이
엑시옴것하고 미즈노 , 아디다스, 애즈트리 제품 입니다.
나비사제품은 수명이 짧아서 지금은 신고 있지 않습니다.
공통점이 발에 열이 나는 부분인데
엑시옴 탁구화는 이들중에서는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가볍움은 아디다스제로 다음인것같습니다.
가격은 거의 2배이상 차이가 나기에 가성비를 따지면
로건탁구화 입니다.
접지력은 가장 우수합니다.
아직은 신제품이라 고무가 살아있어서 그런지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탁구장 이외에서는 최대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접지력에는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수비나 내가 수세에 몰렸을때
여기저기 움직여야 하는데
제동력이 좋아야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다시 이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하고 난 후의 소감은
아껴서 여기저기 막신지 말아야겠다 입니다.^^
게임장에서나 대회에서만 신을 생각입니다.
굿제품입니다 디자인도 좋고
장우진선수 세레모니를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