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라켓을 않가져가서 다른사람의 라켓을 빌려썼습니다.
그 라켓이름이 코르벨이라는 라켓이었습니다. 라켓은 버터플라이 라켓이지만
러버는 버터플라이가 아니라 엑시옴이었습니다.
오메가2를 양면으로 사용한 라켓이었습니다.
원래 조합이 잘 맞지 않아야 하는데 잘 맞는것 같습니다.
써보니 오메가2라는 러버가 원래 반발력이 강한 러버여서
반발력은 거의 최상급 이었습니다. 오메가2를 양면으로 하니
하야부사zxi 와 시그마2 유로.프로 보다 무거웠습니다.
더 무거운 러버로 생각되었습니다.
선수들이 많이 사용하는 라켓중 코르벨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것 같은데
그이유가 코르벨이 합판이어서 많이 사용하는것 같네요.
선수들은 파워가 많이 있으니까 카본을 쓰면 그 파워가 넘쳐서
아웃이 되기 쉬우니 카본말고 합판을 쓴는것 같네요.
오늘의 코르벨 사용은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버터사 라켓과 엑시옴 러버에 만남 되게 좋은 조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