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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러버가 말이죠? 쩝 -_-  
  작성자 :
eebellman
등록일 : 2013.04.13 답변 : 9 조회수 : 7,777
새로 시그마 2를 붙여놓은 라켓은 아직 사용 전입니다
지금 쓰는 러버가 조금 더 닳아지길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요
이게 요사이 들어 자꾸 빗맞는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표현하기 애매한데 이전에는 나름 잘 들어갔던 것 같은 코스의 볼들이 잘 맞아지질 않습니다
혹은 빗맞거나 비껴맞거나
사실 연습은 더 했는데 말이죠

이거 러버가 다 되어서 그런 걸까요
대략 한달 쪼금 넘게 쳤는데
한달 보름 됐네요
매일 2시간 정도

수명 다할때 됐나요?
포핸드쪽입니다
[답변]드라이브가 걸린다던가  
  작성자 :
laboriel
등록일 : 2013.05.21
뭔가 감각이 달라졌다 싶으면
표면의 변화가 없어보이더라도 수명이 됐다고 봐야겠지요

요즘 나오는 탑시트 100프로 생고무 러버들은 수명이 깁니다만
임팩트가 아주 좋으시거나 너무 뜨거운 차에 방치하셨거나 하면
수명이 좀 짧아질 수도 있습니다.

특!!히!!
유성글루를 사용하시면 수명이 짧아집니다...
필이 수성글루를 쓰셔야 요즘 러버의 성능을 충분히 오래 쓰실 수 있습니다.

가장 쉽게 확인 가능한 것은
벌집모양의 자국이 선명하게 올라왔느냐...
돌기모양이 보이냐 입니다.
요거 보이면 수명 거의 다 됐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의견(0)
[답변]러버 표면이 닳아서 인것 같습니다..  
  작성자 :
sjy74
등록일 : 2013.04.30
회전도 덜 먹고.. 반발력도 약해 집니다.
의견(0)
[답변]시그마 러버...  
  작성자 :
love0101
등록일 : 2013.04.20
시그마 러버에 적응이 아직 안된것 같습니다.
저도 시그마1프로 사용하면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러버의 성능에 따라 똑 같은 스윙에서도
공이 잘 맞고 안 맞고 합니다...
적응을 잘 하시거나...
자신의 전형에 잘 맞는 러버를 선택하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의견(0)
[답변]아닌것 같습니다.  
  작성자 :
davince
등록일 : 2013.04.18
그렇게 수명 짧지 않다고 보고요....

잘 안풀리실때 러버나 장비탓보다는
스윙이나 자세의 높낮이 등을 다시한번 점검해보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의견(0)
[답변]혹시 임팩트가 부족한건 아닌가요?  
  작성자 :
madoka
등록일 : 2013.04.15
임팩트 정확성이 약간 떨어지면 그런 현상이 나오곤 하던데요...
의견(0)
[답변]흠,  
  작성자 :
acfoot
등록일 : 2013.04.13
러버가 닳았다고 스윙 궤적을 파괴시킬만큼의 효과가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장판러버급의 변질된 성능이라야 완전히 다른 궤적이 나오게 되지요. 스윙점검 시기인듯 합니다.
의견(0)
[답변]ㅎ  
  작성자 :
dong10101
등록일 : 2013.04.13
러버를 잘 닦아주세요. 그냥 손으로 닦는것보다 러버크리너를 사용하시는게 훨씬 좋구요. 저같은경우에는 러버크리너로 닦아주면 다시 탑시트가 살아나는것 같더라구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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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2)
eebellman  |  2013-04-13 오후 3:25:29
러버는 너무 잘 닦는 편입니다
탁구장 가면 몸 풀기 전에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러버부터 닦아 말리는 거네요
예전엔 탁구 다 끝나고 닦았는데 요샌 치기 전에 ^^
gkemqhf  |  2013-05-13 오후 5:21:49
러버를 너무 닦는것도 안 좋다고 들었습니다..
[답변]각도  
  작성자 :
dlrnlwo112
등록일 : 2013.04.13
너무 성능이 좋은 새러버를 사용하다보면 종종 있는 일입니다.
탑시트의 마찰력이 떨어질때쯤 그런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막상 공의 회전력에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공이 덜 달라붙어서
새것일때처럼 공이 오래 붙어있지 못하는 것이죠
사용하는데에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드라이브시 라켓 각을 좀 더 크게 만들어서 공을 쳐 주시면
해결 됩니다. ㅎ
의견(1)
eebellman  |  2013-04-13 오후 1:23:22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답변]아직도 사용할 수 있는 러버라고 생각합니다.  
  작성자 :
sst1583
등록일 : 2013.04.13
하루에 2시간씩 45일을 사용하였다면 그렇게 많이 사용한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적어도 1달 이상은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공이 빚맛는 것같은 경우에는 대부분이 임팩트하는 순간 라켓의 각도가 너무 닫혀져 있어서 그런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임팩트 하는 순간 라켓 면의 각도를 한번 살펴보심이 좋을 것입니다. 5만원 이상의 라바를 45일 사용하고 버리기에는 너무 아깝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새로운 라바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시합 약 일주일 전부터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론 동일한 라바로 새롭게 교체하는 것은 굳이 적응기간이 필요없으니 당일에 붙여도 좋고 시합 전날 붙여도 좋습니다. 그 상태가 라바가 제일 좋은 상태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시면 평상시에 느끼지 못하던 드라이브 각도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의견(1)
eebellman  |  2013-04-13 오후 1:24:06
임팩트하는 순간의 라켓 각도
하`
역시 어렵네요
좀 더 써 봐야겠습니다
누가 봐도 이건 더 못 써 할 때까지 말이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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