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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점착러버는 제가 참 좋아하는 러버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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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한 성분이 공을 잡아줍니다.
이것때문에 직선적 타법
미트타법에서 공이 안나가지만
상대의 회전을 덜타는 장점이 있습니다.
약간 상대의 공이 내 러버에서 멈췄다가
내 스윙에 의해서 공이 나가는 느낌입니다.
약간 과장한 느낌이지만
이런 점 때문에 블록보다는
작은 스윙이라도 카운터 드라이브가 잘들어가고
(중국 선수들이 되던 안되던 상대의 드라이브에 대해
전진에서 팔로만이라도 스윙하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항상 내 스윙을 해야해서
체력 소모가 큽니다.
점착러버는 안그런것도 있지만 탑시트와 스폰지 모두 단단한 경향이 있어서
점착성을 제쳐두고도 임팩트가 없으면 공이 죽어버립니다.
강한 임팩트를 요구합니다.
그리고 단점은 습기나 먼지에 약합니다.
그 두가지 요소가 점착성을 떨어뜨리기 때문이죠
그래서 중국선수들이 경기중에 입김불고 손으로 밀어주는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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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중국선수들이 선호하는 러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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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선수들이 좋아하는 러버입니다. 엑시움에서는 베가 차이나가 시판되었습니다. 러버 표면에 끈적끈적한 것이 붙어 있는 느낌입니다. 사용을 해보시면 공을 이 끈적한 부분이 잡아 둔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순간적으로 공이 러버 위에서 놀다가 다시 튕겨나게 됩니다. 결국에 잡아서 돌려주기 때문에 충문하게 회전을 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잡아서 보내 주기 때문에 수비하는데도 장점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반별력은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드라이버 전형의 공격수가 사용하면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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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chu2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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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2 오후 7:4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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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회전력이 많다.. 반발력이 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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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상대적으로 사용 방법에 따라 달라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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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타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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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착성러버는 타법이 매우 중요합니다
파워나 회전력은 타법이 제대로 적용된다면 충분해집니다
하지만 그 타법을 익히는것이 매우 어렵기때문에
제대로 사용하는분들이 별로 없지요
점착성은 시간이지니서 좀 떨어지더라도
성능이 확 떨어진다거나 하진 않습니다
수명이 길어요
그리고 수비와
컷트가 매우 잘되더군요 ㅎ
이상입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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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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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중국 접착성러버에 관심이 있어서
베가 차이나 하고
버터플라이 스핀아트 사용했는데요
장점은 아무래도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좀 통하는 느낌
공이 생각보다 까라롭거든요 상대가 받기에
드라이브나 루프성 드라이브에 좋습니다.
단점은 공이 잘 나가지 않습니다.
파워가 좀 부족
그리고 러버관리 잘못하면 수명이 짧아요
접착성이 떨어짐니다.
즐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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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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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정리하자면,
장점 : 잘 활용하면 까다로운 구질과 빠른 타점 및 전지에서의 유연함이 더욱 가능해짐으로 상대방이 매우 어려워하는 전형의 구사가 가능해집니다.
단점 : 이게 중요한데 적응하고 다루기가 어렵고 시간이 걸립니다. 여기서 많은 분들이 시도하시다가 포기하시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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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한마디로 임팩트가 강하지 않으면 쓰기 어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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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점은 아래 회원님이 쓰신대로 이고 특히 중국산 점착성 러버들은 스펀지와 탑시트가 단단한 편이라 임팩트가 강하지 않으면 위력을 내기가 힘듭니다.
동호인들은 체력이 떨어지면 점착성 러버로는 스피드가 나오지도 않는 어려움도 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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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점착성러버의 장단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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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장점은 상대방의 회전의 영향을 덜받음.
카운터 드라이브가 용이함.
더러운 구질을 만들기 쉬움.
짧은 서비스 넣기 편함.
러버 수명이 긴편임.
단점 스피드가 부족함.
중진 이후로는 파워도 부족함.
다루는데 적응이 필요함.
임펙트가 좋아야 성능을 최대치로 끌어낼 수 있음.
습도에 민감함...장마철에는 거의 사용하기 힘든 수준.
도전하셨다가 포기하는 분도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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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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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9 오전 6:3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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