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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초보의 경우는 뭐든 소프트한게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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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한 러버가 나온 이유가 초보자분들 때문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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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그게 러버하고 상관 있을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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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어도 느끼지 못할 만큼의 차이일 것 같은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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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소프트러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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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도를 잘못대면 뜨는 경우가 더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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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연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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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하셔서 자신만의 라켓(러버) 각도를 만드시고
스피드와 회전을 파악하시면 별 문제 없이 하실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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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adenca 님 글로 정리 끝날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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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에 글참고하시고 아마 개인 특성에 따라 약간씩 편차가 있을 거니 글읽어보시고 본인에 맏게 변형 하시면 되것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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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하드와 스프트의 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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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한것으로 처음시작하는게 좋습니다만
오히려 하드한게 편할수 있습니다
소프트한건은 각도 잘맞추어야하고 조금만실수하면 오버미스가 나더라구요 적어도 저한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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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저도 답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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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nca 님께서 전문가 적으로 기술해놓으셨네요
참고하시고요
똑같은 동작이라도 사람에 따라 임팩트가 달라서
하드,소프트 중에 어떤게 보스커트(푸시)가 잘 된다고 할순 없습니다
기술이 발달하면 오히려 하드한게(경도가 높은게) 볼이 뜨지않고 스핀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기술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사람은
보스커트 시에 경도가 소프트한게 좋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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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커트의 대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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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상대방의 백스핀(하회전)에 걸린 공을 보내는 기술은
커트가 아닙니다. 커트는 상대선수의 드라이브등의 공격에
대해한 방어기술로 테이블에서 떨어져서 공을 내려치듯이
치는 기술입니다. 주세혁선수등 수비선수들이 흔히하는
기술입니다.
하회전으로 살짝 살짝 보내는 하회전의 방어기술은 커트가 아니라
푸시라고 하는 기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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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답변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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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면러버의 하드, 혹은 소프트 러버 차이점
평면러버는 탑시트(러버의 적색, 흑색 부분)+스폰지(탑시트 밑의 보통 흰색 부분)로 구성됩니다. 하드러버와 소프트러버의 차이는 대부분 러버 스폰지 경도를 기준으로 합니다.
오메가1, 2 러버를 예로 설명하자면요, 오메가1 러버는 스폰지 경도가 45도, 오메가 2러버는 47.5도 입니다. 결국 오메가1이 오메가2보단 더 부드러운 스폰지를 사용합니다. 부드러울수록 회전력, 컨트롤 성능이 우수합니다. 반면 반발력은 떨어집니다. 오메가2는 강력한 반발력이 대표적인 특성입니다.
하드, 소프트 러버는 2가지 제품중에 단순 비교이구요, 러버 전체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소프트 러버(42.5도 이하), 미듐-소프트 러버(42.5~45도), 미듐-하드 러버(45~48도), 하드 러버(48도 이상)정도로 요약해 볼수 있을듯 싶습니다.
또한 아시아쪽은 미듐-하드러버 이상 경도를 선호하며, 유럽쪽은 미듄-소프트 이하 스폰지 경도를 많이 사용합니다. 또한 같은 오메가2 러버일지라도 유럽버전은 스폰지 경도가 다르게 수출되고 있습니다.
2. 상대방이 커트할때 같은 커트로 대응할시 주의점
먼저 커트(하회전)는 공의 밑에 면을 때려 하회전이 걸리게 해서 상대방에게 곧바로 공격을 못하게 하는 기술중 대표적인 기술입니다.
보통은 이런 경우는 ①상대방이 커트(하회전)서브를 넣을때나 ②상대방에게 공격을 못하게 하기 위해 커트로 볼을 보낼때인데요, 커트를 할때 상대의 커트양에 따라 조절이 필요합니다.
즉, 상대방이 커트를 풀어서(하회전을 약하게 보낼시)보내는 공에 커트로 보낼시 공이 떠가서 상대방에게 공격하기 좋은 공으로 보내게 됩니다. 상대방의 커트양이 많으면, 일반적으로는 하회전을 같이 보내고, 상대방이 커트로 보내는 모션에 덜찍어서 보낼땐 일반적인 스트록으로 탁구대 위에서 볼 처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하회전이 많다고 반드시 좋은것만은 아닙니다. 강한 하회전을 상대가 커트로 보내면, 본인에게 다시 하회전이 돌아오게 됩니다. 또한 하회전이 강할수록 공이 뛰어 올라오는 성질이 강하기 때문에 꼭 공격하기 어렵지만은 않습니다. 드라이브를 주무기로 하시는 분들은 이런 튀는 공에 박자를 맞춰 드라이브(전진회전)를 구사합니다.
3. 좀더 커트를 잘할수 있는 방법?
수비전형 선수가 아니라면, 2번째 글에게 설명을 해드렸다시피, 강할수록 자신에게 또 강하게 되돌아 옵니다. 이말은 그공에 대비해서 연결할수 있는 구질의 공이 필요로 하다는 겁니다. 대부분 이런경우 잔기술로는 스톱(상대공을 순간적으로 짧게 놓는 기술)이나 하회전을 전진회전으로 바꿔주는 톱스핀(드라이브) 기술"등"이 있습니다. 오히려 이런 부분을 더 강하게 하시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강한 커트(하회전)의 방법은, 말 그대로 공의 밑면을 많이 뭍혀서 보내면 됩니다. 실제 글 표현으로는 쉽지만 연습이 필요로 합니다. 익숙해지시면 손목사용도 적당히 필요로 합니다. 커트 연습은 비교적 다른 연습에 비해 힘이 덜 드는 편입니다. 연습하실수 있는 분들과 틈틈히 연습을 하시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겠네요.
또한, 비교적 남자에 비해 여자(특히 아주머니 동호인)분들이 기본적으로 커트가 강하고 자주 사용을 합니다. 여자는 남자에 비해 드라이브 기술이 약하기 때문에 주로 스트록 공격을 못하게 커트를 경기중에 많이 사용을 하는 편입니다. 이런 분들과 연습을 하시는 방법도 추천해 드립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그분들꼐 커피나 음료수 한잔 주시는것도 좋은 매너일꺼구요.^^
이상 문의 주신 내용에 대해 답변 남깁니다.
충분히 도움이 되셨으면 싶구요, 언제든지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질문해주시기 바랍니다. 늘 즐탁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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