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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탁구의 수비기술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요?  
  작성자 :
skkljk
등록일 : 2015.03.30 답변 : 8 조회수 : 5,090
크게 봤을 때

저는

블록
그리고 보통 (보쓰)커트라 불리는 푸시
그리고 전형적인 수비수들이 하는 (롱)커트
등 정도를 수비방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다 공격적인 타법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 외 수비적인 기술 내지 타법 뭐가 있을까요?

혹시 아시는 분???
[답변]내려서 갖다대기  
  작성자 :
samqosltm
등록일 : 2016.11.01
이름이 조금 그런데

상대가 정석대로 화를 칠때(밑에서 살짝 올려치는 화법)

제 코트로 공이 왔을 때 라켓을 수직에서 살짝 앞으로 굽힌 다음

말 그대로 위에서 살짝 내려치는 화법입니다.(갖다댄다는 느낌으로)

말로 설명하기에 한계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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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스톱...  
  작성자 :
GATO
등록일 : 2015.07.22
짧게 떨어지는 컷트볼 을 스톱해준다는 기술.
바운드되고 나서 상대의 네트위로 살짝 떨어뜨려주는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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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수비전형의 선수인지 그냥 시합에서 수비인지?  
  작성자 :
sst1583
등록일 : 2015.04.03
수비전형의 선수가 행하는 것은 일명 커트라고 합니다.
공격선수의 모든 공을 깍아서 막아내는 방법입니다.
그러기에 수비형선수들을 '깍쇠"라고 부릅니다.
일반적인 선수가 수비를 할 때에는 블럭과 짧은 푸시를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하부수에서는 코너를 찌르는 긴 연타도 공격이 되지 않을 때 사용하시면 좋은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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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제생각  
  작성자 :
dbsgusejr114
등록일 : 2015.03.31
제가 잠시 수비수로 전향을 해서
레슨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커트기술입니다.
백핸드 포핸드 기술
그리고 나머지는 거의 같습니다.
공격형과
수비라고 드라이브 안배우고 그렇지는 않습니다.
단지 커트의 정확성과 회전을 강하게 주는 연습을 많이 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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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제 생각으로는 더 이상 말씀드릴께 없네요.  
  작성자 :
leehslhs
등록일 : 2015.03.31
onion120 님 말씀대로 밑에 분들이 아주 잘 적어주셨습니다.
상대를 당황시키는 기술도 수비기술이라고 할 수 있죠.
수비를 위해서 공격을 한다. 라는 말도 말이 됩니다.
최고의 방법은 최고의 공격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공격도 수비기술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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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밑에 분들이 잘 적어주셨네요  
  작성자 :
onion120
등록일 : 2015.03.31
밑에 분들이 자세하게 적어주셨네요!^^

저는 최고의 공격이 수비라고 생각합니다!^^

공격을 쉴세 없이하면 그만큼 방어할 횟수가 줄어들어요~^^

코스로 빠르게 찔러 넣는 연습이 가장 좋은 수비법아리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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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카운터 드라이브도 사실은 수비적인 것이지요  
  작성자 :
laboriel
등록일 : 2015.03.30
순간 팔만으로 드라이브 공을 맞받아서 긁어주는 형태라서
공은 공격적으로 가지만 사실 힘은 별로 안듭니다
사실상 공격적인 수비라고 할 수 있겠지요

푸쉬(보스커트)도 깍는 느낌보다 밀거나 살짝 들어올리는 느낌으로 길게 빼서 상대에게
드라이브를 하게 만드는 방향으로 사용한다음
빠른 블록으로 코스를 빼는것도 아주 훌륭한 전법입니다

오상은 선수가 자주 쓰는 기술 중
흘리기 라는 것이 있는데
푸쉬에 횡회전을 가미해서 상대의 백사이드로 밀어버리는 것입니다
방향에서 한번 속고 회전도 처리학 힘들지요
풋웍으로 잡아도 강한공은 어렵기 때문에 카운터고 툭 치면 됩니다

다소 공격적인 블록중 펀칭이 있는데요
툭툭 블록을 대주다가
강하게 팍 치듯이 밀어주면 상대의 박자를 뺏는 좋은 푸쉬가 되고
이걸 다시 드라이브 하려면 기본기가 아주 좋아야 하기때문에
수비적인 기술임에도 한방이 나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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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음~~~  
  작성자 :
ambitus
등록일 : 2015.03.30
다 말씀 하셨는데 제가 핌플전형이라 아는 한도내에서 ^^
1. 내려막기
숏이든 롱이든 다 해당되는데 내려막기는
빠른 롱서브시 상대편의 박자를 빼앗기 위해서
볼을 자르는 행위입니다.
2. 쵸핑(수비수)
질문에서 수비수들이 하는(롱)커트 행위입니다.
3. 카운터
수비이자 공격으로 보는데요
카운터 드라이브 ,카운터 스매싱~~많이 들어보셨죠..
상수와 경기할때는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정상적인 박자로는
답이 안나옵니다. 상수도 경기하다가 카운터 맞으면 움찔합니다.
쫄지 않고 경기하는 자신감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의견(1)
GATO  |  2015-04-17 오전 12:17:01
많은걸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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