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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기만의 타법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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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몸치 박치인데.
속공 블럭형이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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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나만의 타법이라 할수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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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자는 곧 리듬이긴 한데 빠르게 날라오는 탁구공 앞에서
박자를 맞춘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죠.. 단
본인만의 법칙을 세워서 나름 정형화된 기준은 꼭 있어야 합니다.
선수들도 본인만의 박자가 있고 생체 상수들도 본인만의 박자가 있는데
다 틀리더라구요.
보통 하나, 둘, 셋, 식의 박자를 세는데 이 박자를 무시하고 치면
결론은 게임하다가 빨라빨라~~식의 소리가 본인 스스로 나오겠지요..
심판볼때도 유심히 공 넘어가는 위치에 맞춰서 박자세는 연습도 필요하구요.
본인이 머리속에서 계속 무한반복으로 박자를 세어야.. 실제경기때 발휘가 된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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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박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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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박자에 맞추는게 아니고
나의 박자로 게임을 끌어가야 하는 거죠
상대는 자기 박자로 게임을 하려 할텐데
제가 박자를 빠르게 가저가면 상대는 자신의 박자가 아니므로 제대로된 플레이를 못할꺼고
빠른 박자를 생각할때 박자를 늦추면 또 상대는 당황하겠죠.
매번 동일한 박자로 치는것이 아니라 박자를 조절해서 게임을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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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저도 비슷한 고민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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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강한 공격을 하는 분들을 만나면 신나게 따라다니며 뭐라도 하는것 같은데
슬슬 루프식으로 걸어오는 타입을 만나면 저도 덩달아 느려져 걸어다니며 심하게 말립니다.
내가 조절하느냐 상대에게 이끌려 다니느냐 문제인데 아무래도 고수의 스타일대로 끌려가는것 같습니다.
어찌되었건 잔발을 더 많이 움직여야 타이밍을 맞출수 있을것 같습니다.빠르면 잔발을 간결하게 느리면 잔발 한번더 이런식으로 이미지 트레이닝하고 자꾸 부딛히다 보면 좋아질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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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탁구는 타이밍 싸움이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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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내 박자 잡는 법을 잡을 줄 알아야 상대박자를 뻇기도 쉽겠죠
암튼 완급조절과(체력이 항상 만빵은 아니니) 페이스를 세게 약하게 당겼다 놓았다 하면서 상대를 혼동시키는 것도 상당히 큰 기술이라 생각합니다
한방보다 이게 더 낫다라고들 하더라구요
제가 할 수 있다라는 건 아닙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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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탁구는 내 리듬을 가지고 가고 남의 리듬을 뺏는 사람이 이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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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완급조절을 하는거지요
일단 내 리듬을 가지고 가야합니다..
박자가 잘 맞는걸 쉽게 말하자면..
포핸드롱 박자가 잘 맞는 사람과는 100개정도도 쉽지만
박자가 잘 안맞으면 역래도 버겁지요
레슨할 때 코치님이 주는 공은 나의 박자에 맞춰서 주는 공이고
게임 때 오는 공은 나의 박자를 뺏기위해서 주는 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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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ori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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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4 오후 10:4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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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임팩트 타이밍은 탁구의 생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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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타이밍입니다.
타이밍을 정확하게 잡지 못하면 좋은 공을 칠 수 없습니다.
공이 정점에 떠 올라 있을 때의 공을 치는 것과 내려올 때의 공을 치는 것은 차이가 많습니다.
내려가는 공을 치면 네트에 처 박을 확율이 높고 올라가는 공을 치면 공을 탁구대 밖으로 처 낼 확율이 높아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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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박자는 곧 타이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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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자는 곧 타이밍입니다.
타이밍을 놓지면 공을 못 받습니다.
박자도 같습니다.
박자를 잘 맞추면 임팩트시 파워가 올라갑니다.
정확히 정해진 박자는 없지만
탁구가 구력이 상당하신 분들은
감각으로 타이밍을 잡습니다. 박자가 느려도 않되고
빨라도 않되고 초보자들에게는 힘든 것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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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박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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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말하자면 박자를 맞출 줄 알아야지 ]
상대를 교란시킬 수 있는 엇박자 공격이 가능해요!
박자를 맞추는 게 기본인데 이걸 못하면 엇박자는 아에 안되죠!!
(박자도 못 맞추는 데 다양한 공격을 한다는 사람들은 그사람만의 착각입니다!!!)
세상 모든 일은 기본에 충실하고 그 후 응용을 해야된다는 것과 그 이치가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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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박자란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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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자는 타이밍이고 스탭이겠죠..
님이 박자가 안 맞는 다는 이야기는 공을 칠 때 그 공을 치기 제일 좋을때를 말하는 것이 아닐까요?
그러니까 자세가 잡히고 스탭을 하고 그 곳에서 공이 정점에 오를때를 기다려 드라이브를 휭하고 걸고
다음 자세가 준비되서 같은 방법으로 계속해서 치는 것을 말하는 것일꺼라 생각합니다.
상대방과 게임 시 이기려는 탁구를 치는 것이 아닌 렐리 위주로 타이밍을 잘 잡아 치라는 말이 아닐런지..
또 성격이 급하면 80프로는 미스를 냅니다.. 준비도 덜 된 상태로 마구잡이 식으로 드라이브를 걸게 되겠지
요
끝으로
첫번째 자세요 두번째 공을 맞추는 타임(박자요) 셋째 공을 가장 잘 걸기 위한 이동시간이요..
이것이 잘 맞아야 탁구를 잘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아마 이것에 대해 지적을 하지 않았을 까요?
그리고 이렇게 하면 2~3구 가 아닌 4~5번의 렐리가 이뤄질 겁니다.. ^^ 더 할수도 있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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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저는 타점을 잡는 방법으로 박자를 이해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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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탁구 멘토님이 전수해주신 비밀인데 ㅎㅎㅎ
상대방이 라켓으로 치는 타이밍 (1)
내 코트에 바운드되는 타이밍 (2)
바운드된 공이 내 라켓에 맞는 타이밍(3)
이 타이밍들이 1-2-3-1-2-3 하면서 변화합니다.
스트록 세게 치면 휘리릭 1-2-3 하다가 커트나 횡 걸리면 그 박자가 느려지죠
3을 특히 잘 잡아서 내가 치는 타점을 유지해야 합니다.
박자 못 맞추면 휘리릭 빠를 경우 너무 늦게 쳐서 천정행...
느릴 경우 너무 빨리쳐서 네트행. 심할 경우 헛스윙이 나오기도 합니다.
3번에서 정확한 타점을 잡도록 하시면 쉬워집니다.
이론은 아는데 저도 잘 안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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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제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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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모르겠습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나와 박자가 맞는 사람한테는 잘하는데
박자가 느리고 딴짓하는 사람에게는 심리적으로 말리는 경우가 있어요
ㅎㅎㅎ
탁구란 말로 할수 없는 어려운 운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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