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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펜홀더는 말 그대로 재질 차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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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크가 훨씬 더 복잡한 것 같기도 하구요
암튼 펜홀더는 좋은 재질과 그렇지 않은 재질이 확연히 차이가 난다고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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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목판의 차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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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소재에 따라 달립니다. 특수소재가 좋으면 반발력이 세거나 무었이 좋습니다.
그래서 목판이 비싸면 좋습니다. 더 좋은 특수소재가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설명보다는 자신이 쓰고 좋은지 않좋은지 판단하는것이 더 정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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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펜홀더는 목판 차이가 선택하는데 아주 중요한 요소일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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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 자체가 아주 중요한 것 같던데
저는 합판 셰이크라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고 그냥 브랜드 위주로 제 손에 잘 맞는 거 위주로 쓸려고 하네요
아니면 이미 검증됐다고 불리는 거라든지(근데 개체 편차가 무척 크다는 건 함정 ㅠㅜ)
펜홀더도 좋은 결을 가진 라켓 구하기가 힘들겠지만 셰이크도 좋은 라켓 구하기 힘듭니다
같은 라켓인데 어떤 놈은 좋고 어떤 놈은 아니고 하다 보니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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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펜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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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일펜은 기소히노키 나무로 만듬니다.
나무의 결과 질에 따라 가격차이 민감도 차이가 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요즘은 히노키뿐만 아니라, 히노키+카본, 카본, 카본+합판 도 있습니다.
사용자에 특성에 따라 사용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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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팬홀더는 목재가 생명이기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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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목재가 성능에 큰영향을 미치는 제품이 팬 홀더 이다 보니 가격대 별로 좋을수밖에 없구요
나무하나에서 김택수선수용 특주는 3~4빡에 생산않되기 때문에 더욱비쌈니다 부드러우면서도
강한반발력이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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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히노끼의 경우 부위별로 가격이다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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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생각하면 나무하느를 잘라놓고 결이 좋은것부터 나쁜 순서로 가격을 정하는것이 아니라
마치 돼지고기에서 삼겹살이 전지후지 가격이 차이나는것처럼 각부위마다 가격이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중에서 결이 좋고 사람들이 선호하는제품이 나오는데 그부분이 비싼경우 라켓이 비싸지는거구요 반대로 싼것중에서도 좋은부분이 나오면 싸면서도 좋은제품이 나오는거구요
어떨떄는 삼겹살보다 못살이 더좋을수도 있고하는것처럼 개인차이입니다
또 파워라이트같은경우는 히노끼자체가 좋은제품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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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목판의 차이점?(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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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차이는 나더군요....감촉이 좀 좋다고...하지만 리브에서 느끼는 차이보다 훨씬 덜 합니다....
목판이 두꺼우니(10.5mm) 안정감(리시브,스메싱)이 있고 파워가 있더군요...
하지만 두꺼워 라켓 각도 조절이 힘들어(펜홀더) 알면서 "미스"가 생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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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히노끼 목재의 차이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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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 3백년 이상 된 히노끼 한그루로 약 150~250개의 라켓을 제조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고급 블레이드일수록 나무 중심부에서 자르게 되는데 중심부는 일반적으로 목재의 결이 주변부보다 더 넓기 때문에 (바깥쪽은 오래된 나무층이고 그만큼 더 결이 촘촘합니다.) 흔히 비싼 블레이드가 싼 블레이드보다 더 결의 폭이 넓은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또한 나무 중심부로 갈수록 균일한 결도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중심부로 들어가면서 결이 점점 더 넓어지기 때문에 중심부에서 자른 블레이드는 대부분 결의 편차가 존재하게 되며, 바깥층에서 자른 나무는 결이 일정합니다.
그러므로 상식적으로 많은 동호인들이 생각하는 결과 타구감의 상관 관계, 색상과 타구감의 상관관계를 실제 블레이드에 적용해서 맞추기는 대단히 어렵습니다.
과거 가장 상급 블레이드가 현재는 여러 등급으로 나뉘면서 중심부와 주변부 목재 사용도 다 달라져서 과거처럼 결만 가지고 판단하기 보다는 업체에서 내거는 가격에 따른 성능 차이를 인정하면 무난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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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비슷한 설명일지는 몰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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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잘라내면 결이 있기마련이죠
결이 촘촘하고 반듯하고 일정한 부위가 있는데
그런 부위가 적기 때문에 당연히 값이 비싸고 귀하게 칩니다
소한마리 잡거나 돼지한마리 잡아도 귀하고 적은 부분은 비싼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그렇지만 사람마다 입맛에 맞는 부위가 있듯이
히노키 통판의 경우에도 보기에 좋고 소유의 기쁨은 있지만
그것이 드라이브가 잘되고 하는것과는 거리가 좀 있습니다
라켓도 여러게 써본사람이 자꾸 바꾸는것은
낚시도구나 골프체 처럼
좋은걸 쓸수록 손맛이 좋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부정적은 아니지만 그냥 쓰던거 쓰는 사람은 별차이도 못느낍니다
펜홀더는 오히려 러버에서 차이가많이 나지 목판에서는 손끝에 느껴지는 느낌말고는
별차이 없는데 그 느낌도 지극히 개인적입니다
눈가리고 쳐보면 구별 못할것입니다(눈가리고 치지도 못하지만요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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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부가적인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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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목판의 질에 대한 설명은 아래 충분히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적인 부분은 합판, 통판, 카본 등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스매쉬에 적합한 7겹과 한방이 강한 5겹카본(비추)
모든걸 두루두루 갖춘 통판(다커 스피드90은 예술이죠)
일반적인 5겹합판(추천)
각각 장단점이 있으니 좋은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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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다른 분들의 좋은 답변에 조금 더 보태자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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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라는 것이 일괄적으로 생산되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똑같은 제품명을 달고 나오는 목판이라도
개체 차이가 많이 나는 편입니다.
그래서 일본식 펜홀더 유저들이 제품 방황을 많이 하는 편이고요.
또한 옛날보다 질 좋은 히노끼 나무가 줄어드는 상황이라서
구형 중급 제품이 신형 상급 제품보다 더 좋은 결과 타구감을
제공하기도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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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목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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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급이면 같은 나무를 사용하지만 그 나무의
부분에 따라서 미세하게 품질의 차이가 납니다.
그 차이로 인해서 가격과 급이 달라지는거죠.
히노끼의 경우는 같은 급이라도 제품의 편차가 많은 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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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음향기구를 이용한 목판 등급 차이라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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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이런저런 곳에서 주워들은 이야기라 확실하진 않지만 아는대로 답변해드릴게요.
유승민 라켓의 목재는 최고급이라 불리우는 HINOKI 목재를 쓴다고 합니다. 그리고 목재의 등급에 따라 4단계인가? 5단계인가로 나뉘어 지는데
그중 XIOM의 유승민 목판은 최고급 3단계안의 목재만을 쓴다고 하네요.
그 3단계로 플래티넘,골드,실버 나뉘어진다고..
재질의 차이는 인간의 감각차이도 있지만 특별히 엑시옴에서는 음향기구를 이용한 목재의 등급차이를 내는것 같아요. 잘은 모르겠지만 음향기기의 파공음으로 인한 등급차이가 아닐지... 하지만 이미 이 3단계에 들어간 목재인 순간 최고급이니 어느 것을 써도 좋지 않을까? 하는..
플래티넘은 유승민 선수가 직접 경기 때에 쓰는 모델이라서 완존~히 유승민 선수 전용 모델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정말 무지하게 단단하고 반발력이 쎄다고 합니다. 물론 파워는 말할나위 없지요.
골드는 그보다는 좀 부드럽게 나와서 콘트롤이 좀 용이하다고 하네요.
그래도 여전히 파워는 대단하다고 합니다.
실버는 이 2개보다 반발력이 낮은 대신 안정감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제가 아시는 분들도 실버 쓰시는 분들이 꽤 돼요.
모 그래도 실버도 이 2개랑 비교해서 그렇다는거지 여타의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는 강력한 파괴력을 가지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저도 아는건 여기까지라...
저도 잘 몰랐는데... 목판이나 러버나... 탁구는 정말 과학입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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