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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히노끼에 대해서  
  작성자 :
dimesj
등록일 : 2013.10.25 답변 : 9 조회수 : 7,372
진정한 명품 라켓은 제조기간만 10년~!"


얼마 전 한 탁구사이트에서 대표적인 탁구라켓 자재인 히노키 나무를 소개한 글이 큰 반향(反響)을 일으켰다.
막연하게 이름만 들었던 히노키에 대한 자세한 정보로 많은 탁구인들을 유익하게 했던 것이다.
본지를 통해 가치 있는 기록으로 남겨도 충분히 좋을만한 자료인 것도 물론이다.
그리고 그 글을 쓴 이번호 <최진구의 탁구생각-매니아열전> 주인공인 엄주환 씨.
마침 시기적절하여 그의 동의를 구해 전문을 게재한다.






히노키 (편백나무의 잎과 열매)





측백나무 (히노키나무의 짝퉁)


히노키, 우리 이름은 편백나무
 탁구에 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히노키. 히노키' 라는 소리를 탁구 선배들로부터 들었다. 헌데 그 나무의 모양이나 형태 등에 대하여는 갑론을박이었고 정확한 형태는 모르고 그냥 상품 선전문구에 '히노키 통판, 히노키 단판, 삼겹' 등으로 나와서 그냥 남들이 좋다고 하니 좋은가보다 하는 정도인 듯했다. 이에 히노키라는 나무에 대해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탁구인들께 조금이라도 정보를 드리고 싶어 이 글을 쓴다.
 히노키의 원산지는 일본으로서 수령 300년 이상 되는 한대성 수종으로 기소오목의 수종으로 분류돼 있다. 내수성과 내인성이 강하고 木香(히노키 타오르)이 좋고, 삼림욕 및 살균작용, 피부미용(각질 분해 제거)에 효능이 있다하여 선조들이 황실의 욕조로도 사용했다고 한다. 이미 일본에서는 주거형 욕실 및 목욕장 업계에 널리 보급되어 있으며 현재 국내에서도 히노키탕이 온천시설, 호텔 사우나, 대중 목욕장 업계에 인기리에 보급되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히노키가 자란다. 바로 편백나무가 그것인데, 일제시대에 원목으로 도입 식재되어 증식되어 왔다. 국내에서는 제3공화국 때부터 일본의 산지 기후와 같은 제주도 및 남해안 지방에 대대적으로 조림되어 현재 간벌을 하면서 관리되고 있다. 국내산 히노키의 수령은 30여 년에 불과해 목재용으로는 아직 부적절하나 일본 히노키 나무의 특성과 거의 흡사하다고 한다.
 국내에 제작되어 있는 목욕탕용 히노키 목재는 일본산, 대만산, 라오스산, 미국산 및 한국산 등으로 분류되나 특유의 히노키향이 없으면 일반 목제 욕조(木製 浴槽)에 불과하다.

탁구 목판 제조 단계
 전통적인 탁구 목판 제조법으로는 라켓 하나를 만드는데 5년가량이 걸린다. 그러나 산업 발달과 탁구인구 저변확대로 인한 수요폭발로 탁구시장도 산업화가 이루어져 지금은 경제성을 고려한 제품의 대량생산을 우선하기 때문에 그 제조기간이 매우 짧아졌다. 어떤 제품의 경우 3개월이 걸리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1970년 이전 반제품 상태로 선수나 스포츠용품사에 팔기도 하던 때처럼 뒤책임<애프터 서비스(after servise)>가 생명인 현대에 거의 유일하게 시대적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탁구용품만의 전횡의 단초를 제공하고 있는 셈이다. 그러니 라켓 제조의 각 단계를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다.






라켓의 품질과 가치를 결정짓는 데는 목재의 종류, 두께, 건조 상태는 물론 나뭇결이 정목(正木)이냐 판목(板木)이냐에 따라 많은 차이가 난다. 생활체육인 중 조금 용품에 관심이 있거나 지식이 있는 분들은 후자를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다. 정목 중에서도 천지정(天地柾)이냐 천정(天柾)이냐 추정이냐에 따라 현격한 품질과 가격 차이를 나타낸다. 특주에 속하는 목재는 천지정이어야 한다.
 탁구라켓의 재질로는 히노키가 첫째이다. 다른 종류의 재목으로 아무리 잘 만들어도 히노키와는 비교될 수 없다. 일반적으로 계수나무, 은행나무, 캐나다산 단풍나무 등을 사용하지만 히노키를 100점으로 볼 때 다른 종류의 나무는 10점을 줄지도 의문이다. 그만큼 볼의 컨트롤, 반발력, 색상, 촉감, 나뭇결의 섬세성, 그리고 전체적으로 받는 질감 등 모든 조건에서 히노키는 단연 최고의 조건들을 고루 갖추고 있다.
 20~30년이 되어도 목재의 질감을 잘 유지하게 하기 위해서는 옻칠을 해야 한다. 옻칠은 미세한 먼지까지도 잘 흡수하는 특성이 있다. 그래서 옻칠을 할 때는 작업장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작업에 임해야 한다. 일례로 20세기 중엽 도쿠가와 막부 말기에 당대 최고의 기반사인 후쿠이 간베이는 옻칠을 하기 위해 추운 겨울인데도 옷을 벗어 던지고 옻칠을 했다고 한다. 의복에 묻은 먼지가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한 장인 정신과 마음의 안정을 잃지 않기 위해서였다.

 목재는 흡습성 재료이므로 수분의 흡습과 방습에 따라 물리적, 기계적 성질이 달라지므로 목재와 수분과의 관계를 구명하는 것은 목재의 이용에 선행돼야 하는 중요한 전제조건이다. 따라서 목재를 가공하기 전에 사용 장소의 평형함수율까지 건조를 해야만 가공이 완료된 후 라켓으로 사용해도 비틀림, 귤열, 반발력, 컨트롤에 이상이 생기지 않는다.
 목재를 이용할 때에는 원하는 크기대로 절삭하여 사용하게 되는데 그 절삭 방법에 따라서도 형상과 절삭 수율에 많은 차이를 가져오게 된다. 목재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목재의 물리적 성질 구명, 목재의 천연건조, 열기건조, 고온건조 및 진공건조 기술 개발, 목재의 절삭 기술에 관한 연구 등이 선행돼야 하는 과제이자 절대적인 필요요건이다.
 고전적 라켓제조법에서 장인을 평가하는데는 1개의 나무를 벌목해서 목판 몇 개를 마름질 해낼 수 있느냐로 판단했다. 이 단계는 매우 중요하여 오랜 시일 숙련된 경험이 있어야 한다. 수령 3백년 이상 된 히노키 한 그루에서 50~70면 정도의 반재가 나온다. 이 반재 1개에서 나오는 라켓의 수량은 보통 20개 내외이니 한 그루의나무에서 150~250개의 라켓을 제조할 수 있다.
 원목을 두자 길이로 작동하여 공장까지 운반하면 백화지(白和紙)로 표면을 싸 바른 다음 5년 동안 음건(陰乾)하여 완전히 마를 때까지 기다린다. 생각하면 어지간히 늘어진 장사지만 어쩔 수 없다. 여기까지가 제1단계인 것이다. 이는 좋은 나무를 선택하는 것만큼 중요한 라켓의 품질을 좌우하는 과정이다.
 5년간의 건조 과정이 끝나면 목판 제작에 들어간다. 규정의 치수로 깍고 다듬어서 라켓의 형태를 만든다.
 목재를 목탁의 규격대로 절삭하여 사용하게 되는데, 라켓의 성능을 균일하게 유지하고 양질의 제품을 양산하기 위해서는 바로 이 절삭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된다. 절삭 방법에 따라서도 수율의 차이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라켓 제조 시 목재의 물리적 성질에 가장 초점을 맞춘다. 이후 목재의 건조가 가져오는 라켓의 성능에 관한 것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천연건조, 열기건조, 고온건조 및 진공건조 등을 하는데 현재는 진공건조에 비중을 많이 두고 기술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이 상태로 러버만 붙이면 탁구를 칠 수 있지만 이것은 반제품의 단계일 뿐 완성품으로 볼 수 없다. 5년 정도의 건조만으로는 완전건조로 볼 수 없어 손닿는 곳에 놓고 수시로 헝겊으로 공들여 남아 있는 수분을 닦아내야 한다. 미세한 흠집이나 뒤틀림이 나타나면 2등급 이하의 라켓으로 구분하고, 완벽하게 끝손질이 됐다고 장인 스스로가 자신감을 가질 때까지는 5년이 더 걸리는 셈이다. 그러니 품질보증 책임을 지고 판매할 수 있는 진정한 명품 라켓은 도합 10년이나 걸린다는 야그다.
 목재는 동일 수종, 나아가서는 동일 개체 내에서도 부위에 따라 기계적(라켓의 용도)특성이 다를 뿐 아니라, 흡습성 재료이기 때문에 주위의 습도와 온도의 변화에 따라 흡습과 방습에 의해 함수율이 변동될 수 있고, 이에 따라 동적영률과 밀도가 변동하기 때문에 라켓의 성능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즉 함수율이 증가함에 따라 반발력과 러버가 제 성능을 발휘하는데 커다란 영향을 미쳐 회전력이 감소하게 되며, 반면 목재의 마찰 값을 증가시켜 컨트롤의 안정에 도움을 준다.






히노키 산림








히노키 제재 모양
히노키의 기계적 성질
 목재는 특유한 강도, 반발력, 안정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각종 운동기구 특히 탁구라켓의 목판으로 사용되어 왔다. 목재는 동일 수종, 나아가서는 동일 개체 내에서도 부위에 따라 운동기구로서의 특성이 다를 뿐 아니라, 흡습성 재료이기 때문에 주위의 습도와 온도가 변함에 따라 흡습과 방습에 의한 변화가 심하다. 헌데 히노키는 이렇게 주변의 여건에 가장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재목이기에 탁구용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다.
 계절에 따라 건조곡선의 패턴은 4계절의 기상조건과 목재 두께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벌채의 절기와 건조의 절기에 따라 많은 품질의 차이를 나타내는 여타의 목재에 비해 히노키는 거의 변화를 보이지 않는 특성을 있다.
 목재를 절삭할 때 절삭으로 인한 변위가 적은 특징을 지닌 히노키는 현대 절삭기술인 레이저 절단에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옛날에 바이올린을 만드는 명장들이나, 탁구 라켓을 만드는 기공사들은 각각의 제품을 만들 목재를 고를 때 북쪽을 향해 기울어진 나무를 구했다. 모진 북풍에 시달린 나무가 더 깊고 그윽한 음향을 내고 그런 목재는 변하거나 비틀림이 없기 때문이었다. 신비한 악기로 꼽히는 스트라디바리 바이올린은 제품과 그 재료인 나무와의 관계를 설명하는데 있어서 아주 좋은 예가 된다.
 17세기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Antonio Stradivari, 1644~1737)가 만든 바이올린은 역사를 통해서 가장 정교한 바이올린으로 풍부한 감정 표현과 다양한 음색을 가진 '명품의 대명사'로 꼽혀왔는데, 그 비밀은 '날씨가 가장 춥고 기후 변화가 많았던 시기에 성장했기 때문에 단단하고 밀도가 높아 오래도록 변화가 없는 목재'에 있었음이 밝혀졌다.
 1400년대 중반부터 1800년대 중반까지 유럽에서 지속된 소빙하기(Little Ice Age)가 나무의 성장을 지연시켜서 알프스의 가문비 나무들이 예외적으로 단단하고 큰 밀도를 갖게 되었으며, 특히 기후가 차가워 나무가 느리게 성장했기 때문에 나이테가 전에 없이 촘촘하고 좁아져 있었던 것이 가장 좋은 현악기를 만드는 기반이 되었던 것이다.
 이렇듯 좁은 나이테는 악기뿐만 아니라 우리 탁구 용품에 있어서도 필수조건의 하나인 더 강하고 더 좋은 밀도의 나무가 용품으로서 최적이란 사실을 증명해 준다.
 일본열도 환경운동론자들의 '히노키 지키기운동'이 한창일 때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한 용품사가 가문비나무로 세이크핸드 라켓을 제조, 판매하기도 했던 것은 바이올린을 만들 수 있는 가문비의 특성에 따른 착안이었던 셈이다.
 일본 중부지역 나가노(長野)현 기소(木曾)군은 히노키 휴양림으로 유명하다. 아카자(赤澤)와 휴양림은 아키다(秋田)현의 삼나무, 아오모리(靑林)현의 히바(나한백)나무와 함께 '일본의 3대 미림(美林)'으로 불릴 만큼 특별한 산림자원을 자랑하는 곳이다.
 토요토미 히데요시(豊信秀吉)는 당시 최상의 건축재로 꼽히던 이 지역 나무를 특별히 관리했다. 뒤를 이어 최고 권력자가 되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는 '유산(留山)'이란 제도를 통해 이곳을 성역으로 만들었다. 이후 이 숲은 쇼군(將軍) 직할지로 남겨졌다. '삼림욕(森林浴)'이란 한자 조어가 일본 학자에 의해 동양 사회에 처음 등장한 것도 이 숲에서다.
 이만큼 기소지역의 히노키는 일본인들의 자랑이자 보호수종 1호이다. 헌데 인터넷 탁구 사이트에서 특정 제품을 '기소지역의 히노키로 만들었다.'라고 선전하는 것을 가끔 보게 되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다. 300년 이상 된 히노키라는 뜻으로 해석해야 한다. 물론 300년 이상 된 히노키는 일본 국내법으로 벌채가 금지 되어 있기에 이 또한 무리한 해석인 것도 사실이다.
 또한 기소지역은 지역적으로 일본 중앙인 도쿄와 비슷한 위도 상에 있다. 적도에 가까울수록 나무의 나이테가 없거나 넓다. 같은 나무에서도 빛을 많이 받는 방향과 음지가 지는 쪽과의 나이테 간격은 많이 차이를 낸다. 따라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오모리 현의 히노키가 탁구 용품의 목재로는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물론 아오모리 현 이상의 북쪽에 위치한 지역의 히노키라면 더더욱 좋을 것은 명약관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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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판(히노키 단판) 라켓의 이해 

통판 라켓은 거의 대부분이 일본 기후현 키소 지방에서 생산되는 히노키 나무로 만든다. 일본식 펜홀더 라켓의 경우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재가 된다. 컨트롤과 탄성에 있어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한국의 김택수, 유남규, 유승민등 대부분의 펜홀더 선수들이 바로 이 히노키 단판으로 된 라켓을 사용했다.

라켓으로서 고급인 것은 '곧은(수직) 결(정목柾目)'이라고 불리우는 것이다. 정목(柾目)이라는 것은 위의 그림과 같이 나이테가 수직으로 생긴 목판이다.  정목(柾目)이면서 결이 촘촘한(나무결끼리의 간격이 좁은 것)것은 반발력이 좋고, 반발력의  편차가 적은 것이 [고급품]이 된다 .(예,김택수 라켓,Cypress 라켓) 특히, 산의 북쪽 기슭에서 자란 나무는 햇볕을  받는 양이 적어서 성장이 느리다. 이런 나무가 고급품이라고 불린다. 반대로 나이테가 옆으로 비스듬한 목판은'사목(斜目)'  이라고 불리우고 단판으로는 별로 적합하지 않다.

일본 기후현 키소지방에 위치한 히노키집적소 이다. 수명 500년 이상의 원목에서는 1000개 이상의 라켓을 만들 수 있다. (오른쪽사진) 벌채된 히노키원목을 용도에 따라 자르는 과정이다.
아래의 [히노키의 5가지 분류]사진처럼 잘라진 목판은 품질에 의해 등급이 결정된다.


*사진이 안올라가서 아쉽네요 ㅜㅜ
[답변]리뷰란에...  
  작성자 :
love0101
등록일 : 2014.06.29
좋은 정보네요...
리뷰란에 올렸으면 더 좋았을텐데...
의견(0)
[답변]흠,  
  작성자 :
acfoot
등록일 : 2013.10.31
좋은 덩보 잘 읽었습니다.
의견(0)
[답변]아주 좋은 정보네요..  
  작성자 :
sjy74
등록일 : 2013.10.31
적어도 자신이 사용하는 용품에 대한 지식은 가지고 있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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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키소히노키  
  작성자 :
laboriel
등록일 : 2013.10.28
제가 알기로는 키소히노키는
막부시대에 벌목을 금지했습니다.
그래서 수령이 오래된 히노키가 꽤 많지요
요즘은 규제도 더 심해지고 해서 예전처럼
양질의 키소히노키를 저렴하게 구할 수 없습니다.

참피온의 경우는 예전에 이미 키소히노키를 상당히 많이 비축해뒀기에
히노키를 사용한 블레이드를 상당히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목재는 말리는 과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탁구 라켓이 되서 나올 정도면 히노키 특유의 향이 다 사라질 정도지요 ^^
제가 요즘 캐나다산 히노키 합판을 써봤는데
합판의 경우는 통판에 비해서 건조에 따른 뒤틀림이 훨씬 적습니다.
그래서 아마 조금 덜 말리고도 제작이 가능한 것 같은데
그래서 다소 무게각 무겁지만 타구감까지 후지지는 않더군요
오히려 편백나무 특유의 냄새가 좋았습니다 ^^;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진공건조 과정이 제대로 적용된다면
목재가 마를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엄청나게 줄어들겠죠

여튼.. 최상급 키소히노키 목재의 가격은 엄청나게 올라갔고
그래봤자 옛날에 비해서 품질이 좋지 않으므로
개인적으로는 캐나다산으로 눈을 돌려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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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지역마다 좀 틀립니다  
  작성자 :
madoka
등록일 : 2013.10.25
유럽산과 북미산, 일본산등 히노끼 생산 국가 마다 재질이 각각 틀립니다..

그에 따라 가격도 틀려지는거구요
의견(0)
[답변]감사합니다.  
  작성자 :
sst1583
등록일 : 2013.10.25
히노끼(편백나무)에 대해서는 조금은 알고 있었는데 상세하게 가르쳐주시니 감사합니다. 일반적으로 펜홀더는 단판으로 만듭니다. 세이크 형은 합판형식으로 해서 여러장 겹쳐서 만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 때 세이크 형도 히노끼 단판으로 만들고자 하였으나 실패를 한 적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귀한 지식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견(0)
[답변]좋은글 감사^^  
  작성자 :
dbsgusejr114
등록일 : 2013.10.25
탁구의 상식이 좀더 늘어나네요
좋은 글 감사하구요
탁구잡지를 통해서 많은 정보를 얻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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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대단하다~  
  작성자 :
yosungjin
등록일 : 2013.10.25
와~~ 히노끼에 대한 내용을 참 읽었습니다~
역사가 있는 나무님이시네요~ㅋ
의견(0)
[답변]와  
  작성자 :
eebellman
등록일 : 2013.10.25
좋은 거네요
히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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