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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OM 사이드 테이프
dong10101
| 2013-02-24 오후 6:42:34

펜홀더 사용자분들은 거의 사이드 보호 테잎을 사용하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쉐이크 사용자분들은 가끔 가다가 한번씩 보는데요. 저는 강력하게 사이드 테이프를 붙이시라고 권유하고 싶습니다. 라켓과 탁구대를 동시에 보호할수 있습니다 ㅜ.

 

쉐이크 블레이드의 경우 사이드 쪽이 손상되면 합판 특성상 겹겹히 붙인 합판이 떨어질수도 있는 극악의 상황에 놓일수도 있습니다. 그럼 정말 대책이 없죠.... 탁구대도 만만치 않게 찍힙니다... 이런 불상사를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사이드 테이프는 꼭 붙이자는 겁니다.

 

스티가 사이드 테입과 티바 사이드 테입은 미끈한 천 재질(?) 비슷하게 되어 있는데 라켓에 컴팩트하게 딱 달라분고 깔끔하다는 이점이 있는데 라켓 보호에 크게 도움을 줄것처럼 보이진 않았습니다. XIOM사이드 테잎은 닛타쿠 사이드 테잎처럼 벨벳느낌의 부드러운 천으로 되어있는데 정확한 명칭은 Flocking(플로킹)이라고 소개되어 있네요. 충격흡수에 상당히 효율적이고 굉장히 고급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양면테잎처럼 붙이는 식인데 접착력도 매우 좋습니다.

 

각기 다른 네가지 디자인에 사이즈도 3가지 선택가능한 총 12가지 종류의 사이드 테잎을 자기 입맛대로 고를수 있는것은 최고의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푸가에 6mm 사이드 테잎을 붙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너무 블레이드 두께와 딱맞는 사이즈 보다는 러버 스폰지까지 살짝 덮을수 있는 사이즈의 사이드 테이프를 사용하시길 권합니다. 훨씬 잘 안떨어지고 깔끔합니다 ^^

 
 
[XIOM]
ZET 사이드테이프
2,500원
의견(10)
acfoot  |  2013-02-24 오후 10:26:31
잘 읽었습니다.
dlrnlwo112  |  2013-02-24 오후 10:40:15
잘 일었습니다. ㅎ
alfospxm  |  2013-02-25 오전 11:38:32
사이드테이프를 어떻게 할까 고민중이였습니다. 근데 한방에 고민이 해결 되어서 정멀 감사합니다.
madoka  |  2013-02-25 오후 2:57:31
잘 봤습니다
love0101  |  2013-02-27 오전 7:50:26
사이드테잎도 개인의 취향...
잘 읽었습니다.
sst1583  |  2013-02-27 오후 3:20:54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sjy74  |  2013-02-28 오후 10:40:32
잘 읽었습니다..
kwonm100  |  2013-04-07 오후 8:35:02
잘읽었습니다.
laboriel  |  2013-05-22 오전 2:30:07
장지커 선수도 부직포같은 재질의 버터플라이 사이드 테이프를 사용합니다.
라켓을 아주 아끼는 것 같아 보입니다.
금번 장지커 블레이드가 비스카리아와 똑같이
그립 색깔만 다르게 디자인되서 나왔는데도
장지커는 계속 쓰던 비스카리아를 들고 나오더군요

여튼... 쉐이크에 사이드 테이프도 좋은 보호 방법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라켓 코팅제나 메니큐어를 이용한
사이드 강화가 좀더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이드만 살짝 깨져나가거나 찍히면서
오히려 표층에는 피해가 덜가더군요 ^^
leehslhs  |  2014-06-30 오후 8:14:09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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