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랜만에 사용후기를 쓰는 것 같습니다.
우선은 어떤 용품에 정착하겠다고 맘을 먹으니
오픈리뷰를 자주 못 올리는 것 같습니다.
요새 제가 가지고 노는 제품은
코르벨과 전면에 베가아시아
후면에 모리스토sp입니다.
우선 5겹합판에 대한 안좋은 추억이 사라졌습니다.
파워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지금은 없어졌구요
제 탁구실력이 향상된 것인지 , 아니면
원래 코르벨의 제 가치를 이제야 발견한 것인지...
처음 탁구에 입문했을때와 8년의 세월이 흐른후에 느낌이 다른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진과 중진에서 코르벨은 저에게 만족감을 주네요
베가아시아 역시 저의 오랜친구이고
가격과 성능 모든 면에서 만족합니다.
뒤에 있는 숏핌플러버는 제가 전형을 교체하면서
선택한 것이구요
현재까지는 엄청나게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전진과 중진에서는 만족할만한 플레이가 가능하구요
후진으로 가면 공이 안나가는게 단점입니다.
오랜기간은 아니지만 현재의 조합에 만족하면서 플레이를 하고 있구요
앞으로 더욱 적응해서 좋은 성적을 내고싶네요^^